고기  먹고싶을때  가끔  주문해먹고있습니다.. 특히  안창살을  좋아해서.. 물론  당연히  고기  질이  좋기에  믿고  주문해서 먹는것이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안창살을  주문했었습니다.. 참고로 1등급 안창살 250g 두팩이구요.. 5월 30일날  주문했음에도  6월1일  비교적  빨리  받아봤습니다..하나 말씀드리면 30일날  인터넷 주문을했었는데  상담사분이 문자를  남겨놓으셨더라구요..  준비된 물량이 품절이되서   시간이 쫌 걸릴서 같다고.. 그리고   핸폰까지  주셔서   직접  통화도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그럼  준비되는대로  보내주셔도된다고했었습니다.. 근데  좀있다  다시  핸폰이 와서는  작업하시는 분과 통화를했는데  물량이  남아있다고  그러니  낼  발송해드린다고... 솔직히  넘 감사했어요.. 갠적으론  그렇게  급한건 아니었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기다릴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고객을위해서  신경써주신것에  감사했거든요.. 어제  고기를  받아보고  쫌전  고기를  개봉해서  구워봤는데  첨엔  제가  갈비살을  주문했었나?라는  착각을했었습니다.. 첨  받아봤을때도  이전에  주문해서  먹어봤던  안창살  비주얼이 아니었거든요..하얀  기름으로  둘러싸인  고기..그래도  개의치않고  한팩을  개봉해서  구웠어요..근데..개봉을하니   마치  짜투리로  남은듯한  고기의  크기와  상태.. 에혀!   대충  손질해서  급하게  보내주신것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뭐 업체측에선  당연히  아니라고하시겠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고객인  제가  그렇게  느꼈고  실망을했는데요.. 차라리  앞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고기들  상태가  이랬었다면  두번다시  이곳에서  주문하지않았겠죠.. 솔직히   주문해 먹을수있는곳이   다하누몰만 있는것도아니구..그럼에도  굳이  이렇게까지  글을 남기는건  앞전에  주문해서  먹었었던  고기들과  이번에  주문해서  먹었었던  고기품질이  넘  달라서  황당해서  글을  적은겁니다..  그리고  만약    담번에  제가  고기를  다시  재주문했었을때  한번더  신경을  써주셨음하는  맘이기도하구요